
Xbox 직원 해고 가능성
블룸버그와 더 버지 등 신뢰할 만한 소식통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광범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Xbox 내부에서 대규모 해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더 버지가 보도했듯이, 특정 지역에서는 특정 Xbox 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인력 감축에 대한 업계 통찰력
흥미로운 점은 아포지 소프트웨어(현재 3D 렐름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듀크 뉴켐 프랜차이즈의 핵심 인물인 조지 브루사드가 최근 이러한 해고가 최대 2, 000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을 공유했다는 것입니다.이는 전체 직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특히 액티비전과 베데스다가 엑스박스 팀에 통합된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이전 해고 사례들을 고려할 때, 이들 자회사 역시 감원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러한 우려를 더욱 키우는 것은 스튜디오 폐쇄 가능성에 대한 소문입니다.
게임 업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해고 사례
첫 번째 대규모 해고는 2023년 1월에 이루어졌습니다.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부문을 포함한 모든 부서에 걸쳐 약 1만 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베데스다, 더 코얼리션, 343 인더스트리 등의 개발팀이 이에 영향을 받았습니다.불과 1년 후,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다른 해고를 단행하여 Xbox와 ABK 팀에서 약 1, 900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전체 게임 인력의 약 8%에 해당합니다.또한 이 해고로 인해 액티비전에서 개발 중이던 새로운 판타지 IP 기반 생존 게임인 프로젝트 오디세이가 취소되었습니다.
최근 스튜디오 폐쇄
2024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케인 오스틴(프레이와 레드폴로 유명), 탱고 게임웍스(이블 위딘, 고스트와이어: 도쿄, 하이파이 러시 제작), 알파 독 게임즈(마이티 둠으로 유명), 라운드하우스 스튜디오 등 여러 유명 스튜디오의 폐쇄를 발표했습니다.다행히 탱고 게임웍스는 이후 크래프톤에 인수되어 하이파이 러시 프랜차이즈와 함께 다시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예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의 회계 분기가 6월 30일에 마감됨에 따라, 이해관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해고와 스튜디오 폐쇄 가능성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임박했으며, 어쩌면 이번 주말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추가 소식이 나오는 대로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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