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원주민의 날: 게임에 주목하다
8월 9일은 세계 원주민의 날로, 전 세계가 이를 기념하는 날입니다.올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업계에서 원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주목할 만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Xbox는 원주민 개발자와 스토리텔러들이 제작한 훌륭한 비디오 게임들을 공개하며,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문화적 표현을 강조했습니다.
‘섀도우’ 캠페인 소개
이 이니셔티브의 가장 눈에 띄는 요소 중 하나는 ‘섀도우(Shadow)’라는 제목의 새로운 캠페인 스토리라인입니다 Age of Empires III: Definitive Edition
.시칸구 오야테(Sicangu Oyate)와 치페와크리(Chippewa-Cree) 문화 전문가인 앤서니 브레이브(Anthony Brave)가 집필한 이 스토리라인은 진정한 원주민의 관점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브레이브의 참여는 “정확하고, 섬세하며, 깊이 존중하는” 표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는 원주민 주인공의 눈을 통해 게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정성을 향한 변화
이 이니셔티브는 오랫동안 게임 속 원주민 문화 표현에 만연했던 역사적 결함을 해결합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원주민 창작자들과 협력하여 문화적 협의와 진정성을 중시하는 게임 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역사적 서사를 되살리고 전통과 생생한 경험에 뿌리를 둔, 힘 있는 미래를 상상하는 진정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양한 게임 컬렉션
‘섀도우’ 캠페인 외에도 Xbox는 원주민 창작자들을 기리는 인상적인 게임들을 선보입니다.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츠(Kena: Bridge of Spirits), 아즈텍: 포가튼 갓즈(Aztech: Forgotten Gods), 카르토(Carto), 아리타나와 하피의 깃털(Aritana and the Harpy’s Feather)과 같은 게임들은 원주민의 관점이 게임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풍요롭게 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원주민 커뮤니티 지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Xbox는 미국 게이머들이 포인트를 적립하고 원주민 공동체를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리워드 허브를 통해 플레이어는 두 개의 주요 단체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하나는 STEM 분야에서 원주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는 AISES이고, 다른 하나는 원주민 공동체의 경제와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는 First Nations Development Institute입니다.
독점적인 기념 특집
이 특별한 날을 시각적으로 기념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을 위해 Xbox는 게임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배경화면과 다이내믹 배경을 출시했습니다.이러한 기능들은 원주민들의 공헌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특별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Microsoft와 Xbox가 게임에서 보다 포괄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한 길을 꾸준히 개척해 나가는 가운데, 이와 같은 이니셔티브는 토착 문화와 서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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