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든 원하지 않든”: 방탄소년단이 입대 중 지자체 행사에 초청됐다는 엇갈린 입장을 국내 언론이 폭로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방탄소년단이 입대 중 지자체 행사에 초청됐다는 엇갈린 입장을 국내 언론이 폭로했다.

2월 19일(월) 강원도신문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국내에서 인기와 존경을 받고 있어 여러 지자체 행사에 초청받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각계에서 엇갈린 감정과 입장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2군단 멤버들 관계자와 소속사 측은 “인기 연예인이지만 동료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군 복무를 권유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강원FC게임즈 등 지자체 행사 초청에 멤버들이 별다른 의욕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2군 관계자 모두 멤버들의 참여 여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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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신문에 따르면 2군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 입니다.”

강원도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행사 참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23년 12월 12일 기준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입대해 국방 훈련 과 군 복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가요계뿐만 아니라 한국 전반에서 그룹의 인기, 명성, 존경을 고려하여 지방 정부가 주최하는 특정 행사에 멤버들을 초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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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멤버들의 입대 소식에 따르면 뷔, 제이홉 , RM은 모두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어 지자체 및 기타 단체의 소집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최근 춘천시는 3월 2일 열리는 시즌 첫 홈경기인 강원FC게임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초청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언론 매체 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군인들이 강원FC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2군에 보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워낙 높아 강원FC 경기에 초청하면 어떨까 관련 기관과 논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2군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 멤버들과 소속사 모두 ‘국방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디로 갈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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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행사에 초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하자 신원식 국방부장관도 이를 보류했다. 그는 지난해 국회 예산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위원들이 다른 군인들과 비슷한 성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강원도신문에 따르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도 다른 전사들처럼 열심히 복무하는 것이 더 좋고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연예인 군인들에게 본연의 임무 외에는 다른 일을 맡기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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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와 상관없이, 초대 회원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없고, 이후의 수락 또는 거부도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지자체 행사에 회원들이 참여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정당한 확인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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