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언제 이런 일을 하게 될까?” 이도현이 김고은, 최민식 주연의 영화 <엑슈마> 촬영 당시 경험을 털어놨다.

“내가 또 언제 이런 일을 하게 될까?” 이도현이 김고은, 최민식 주연의 영화 <엑슈마> 촬영 당시 경험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은 이도현이 입대 전 바묘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김고은, 최민식과 함께 최근 영화 ‘엑슈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봉길 역을 연기하며 겪은 경험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엑슈마의 봉길 역으로 변신하게 된 과정에 대해 물었다. 영화에서 그는 화림(김고은)의 제자이자 긴 머리에 문신을 한 젊은 무당 역을 맡았다. 이도현은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감독님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업을 하면서 ‘아 나도 이런 면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독님은 처음부터 ‘봉길이가 첫인상이 강했으면 좋겠다’고 아이디어를 주셨다. 도현이만 괜찮다면 머리는 묶거나 가발로 풀고, 온 몸에는 문신을 했으면 좋겠다.’ 또 언제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어요.”(@blueskypallette 번역)

“우리는 가장 인간적인 사람들이다” 이도현, 영화 <엑슈마> 속 자신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다

2024년 3월 6일 스포츠조선은 이도현이 엑슈마 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탐색한 인터뷰 와 영화 속 느낌을 보도했다.

봉길은 염불을 외우는 초보 무당이라고 하더군요. 멀리서 보면 무모하고 의심스러워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봉길과 화림이 가장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강사를 대할 때 책임감이 강한 태도로 행동했다고 말했다.

“봉길은 주문을 외운 초보 무당이에요. 저와 화림선생님을 멀리서 보면 저희가 너무 못생기고 무모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저희가 가장 인간적인 분들인 것 같아요. 돈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좋은 사람처럼 연기했어요. 그래서 화림 선생님을 가까운 친족처럼 챙기고, 작은 것까지 챙겨주는 사람이에요”(@blueskypallette 번역)

그는 영화배우가 무엇인지 배우고 싶다는 관심을 표명했다. 이도현에 따르면 그는 드라마나 방송에서의 자신의 연기를 자주 반성 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엑슈마의 장재현 감독으로부터 영화 연기는 드라마 연기보다 훨씬 솔직하고 다르며, 배우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연기해야 ​​한다고 알려줬다고 한다. 이도현이 말했다.

“영화에 출연하면 어떤 느낌일지 항상 궁금했어요. 나는 지금 내가 TV에 어떻게 출연하는지 늘 궁금하다. 큰 화면에 제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해요.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이건 큰 화면으로 볼 거니까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연기하자’고 하셨어요.”a(@blueskypallette 번역)

최민식이 엑슈마에서 예쁜 모습을 남긴 김고은과 이도현을 칭찬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루시’에 출연했던 베테랑 배우 최민식이 김고은과 이도현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한국일보는 최근 영화 ‘엑슈마’가 개봉 11일 만에 600만 장 이상의 티켓이 매진되는 흥행에 성공한 최민식 감독을 인터뷰했다 . 베테랑 배우는 두 후배 모두 드라마 속 잘생기고 세련된 이미지를 뒤로하고 본격 연기에 깊이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김고은과 이도현이 “그런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던질 만큼 과감하다고 칭찬했다. 최민식은 한국일보에 “

“500번 칭찬을 받을 만큼 정말 대단해요.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면 선배로서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으로서도 보기 좋다. (무당으로서) 그런 노력을 의심할 여지 없이 하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blueskypallette 번역)

그는 계속했다,

“주인공이 예쁘고 잘생기고 연애를 하는 드라마에 그런 게 있지 않나요? 그런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던져버릴 용기가 있는 후배들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립서비스가 아닙니다.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맡은 역할에 성실하지 않다면 일절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현과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국가의 끔찍한 과거라는 무거운 주제와 무속 의식, 신비한 사건, 전통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고 시도합니다. 그 결과는 또한 긴장감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까지 드라마틱하게 구축되면서 심리적 서스펜스와 장르 특성의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엑슈마는 2024년 2월 22일에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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