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TEMPEST) 화랑이 클럽 호핑 루머에 휩싸여 팬들의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화랑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K팝 보이그룹 화랑의 온라인 팬카페에 화랑을 대신해 사과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온라인상에 떠도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고도 밝혔다.
앞서 그룹의 영상통화 팬사인회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용자 @5O7BlABWxF22599가 X에 공유한 영상에서 아이돌은 클럽에서 팬에게 목격됐다는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보였다. 화랑은 나쁜 짓은 안 하고 음악만 하러 갔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사건 소식을 접한 해외 팬들은 템페스트 멤버 화랑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당황스러워하며 SNS를 통해 심경을 공유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지지를 보냈고, X의 한 사용자는 이 주장을 언급하며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클럽 갔다고 어른이 공격당한다?” 템페스트 화랑, 클럽 호핑 사건 연루에 팬들 반응
화랑의 사생활에 관한 루머가 인터넷상에 돌면서 온라인 팬들의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사건 이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어 “사실은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내용과 다르다”고 밝혔으며, 현재 가수 잇츠미(잇츠미, 잇츠위) 는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숨피(Soompi)가 번역한 대로 소속사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 화랑의 행동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SNS를 통해 유포된 정보는 사실과 다르며, 화랑군은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로 결심했으며, 소속사와 아티스트 화랑은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들은 더 덧붙였습니다.
컴백을 앞둔 지금, 팬 여러분과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팬들에 따르면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클럽 방문 소문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지켜보던 많은 해외 팬들은 아티스트가 사과할 만큼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분노했다. 많은 이들이 화랑의 나이가 22살이 라는 점 을 강조하며 성인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그가 클럽에 갈 수 있는 법적 연령이며 사생활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2월 19일 새 EP 의 멤버 전원이 참여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 . 7인조는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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