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는 2024년 1월 22일 국내 소셜미디어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초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팔로우 투어의 마무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곧 시작될 새로운 시작을 암시했다.
하지만 전화를 받고 라이브를 중단했다가 곧 재개했다. 두 번째 라이브 스트리밍 세션은 위버스의 멤버십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그는 팬들과 소통하며 향후 컴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어 그는 세븐틴의 2024년 미국 콘서트와 새 앨범 발표 계획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캐럿들(세븐틴 팬덤)은 엄청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SNS를 통해 동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콘서트를 중심으로 인생 전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한 팬은 그를 ‘스포일러 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유럽으로 와주세요” 캐럿들, 세븐틴·호시 월드투어 해외여행 원해
호시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재개하면서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밴드 멤버 역시 자신이 현재 집에 있으며, 라이브 도중 매니저와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라이브에서 호시는 검은색 비니와 갈색 겨울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밴드 멤버 정한과 쿱스가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해 얼마나 아쉬웠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2024년 새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새 앨범 발매를 포함한 올해 계획을 계속해서 공개했다.
“2024년에는 미국/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요. 2023년에는 시간이 없었지만 미국 캐럿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2024년에 갈 예정인데 벌써.. 물론 2024년에 앨범을 내는데, 지훈이가 정말 멋진 앨범을 만들고 있어서 너무 기대된다. 빨리 이 새로운 것들을 모두 보여드리고 싶어요.” 호시가 덧붙였다.
팬들은 세븐틴의 다가오는 투어 소식을 듣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투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유럽도 가보고 싶다며 월드투어를 희망한다는 말도 나오기도 했다. 팬들은 호시가 그룹의 향후 프로젝트와 계획을 공개한 것에 대한 매니저의 반응도 추측했다.
캐럿들은 그를 스포일러 왕이라고 다정하게 지칭하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추측하는 등 일련의 반응을 보였다.< /span>
캐럿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국 투어와 새 앨범 발매 등 세븐틴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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