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이강인의 아시안컵 설전 보도: 지금까지 알려진 것의 전부

손흥민과 이강인의 아시안컵 설전 보도: 지금까지 알려진 것의 전부

더선은 2024년 2월 14일 손흥민(32·토트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등 후배 몇몇이 팀의 아시안게임 전 심하게 몸싸움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조던과의 컵 준결승전.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손가락은 대결로 인해 손가락이 탈골돼 경기 내내 붕대를 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강인의 소속사 측은 2월 14일 성명을 통해 “여러 기사가 과장됐다”고 밝혔다.

쑨원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선수들은 2월 6일 조던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팀 만찬에서 논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강인 등 일부 후배들이 탁구를 치러 회식 자리를 떠났으나 손흥민(대표팀 주장)이 이에 불만을 표시하며 선수들에게 ‘집중’을 당부하며 단호하게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고 한다. 다음 경기에.

이강인 소속사 측이 몸싸움 의혹을 부인했다.

한국 대표팀은 2024년 2월 5일(ET)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위해 연습을 했다 . 더선은 손흥민이 후배 선수들이 팀 회식을 떠나는 것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개인 활동에 전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리아부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열띤 대화를 주고받았고, 이로 인해 이강인이 팀 주장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후 클린스만은 두 선수 모두와 대화를 나눴으나 손흥민 등 베테랑들이 이승엽을 선발 11번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부는 클린스만이 손흥민 등 선수들에게 다음날(2월 6일) 조던과의 경기에 이강인을 ‘기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날 위해 해줘. 이강인은 꼭 써봐야 할 선수다.”(코리아부 보도)

한편, 이강인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서온( 23)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강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사과문을 올렸다고 밝혔다. 회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강인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많은 축구팬들에게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강인은 논란의 중심에 자신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밝히기보다는 사과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조치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서온은 “디스패치 등 최근 기사에서 이강인이 손흥 민(대표팀 주장)을 주먹으로 때렸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과대평가’됐고, 탁구 사건에는 선배 선수들도 연루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들은 썼다:

하지만 디스패치를 ​​비롯한 최근 기사들은 부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과장, 재생산되고 있다. 그러므로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1) 손흥민이 손흥민의 옷깃을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던졌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2) “탁구 사건 당시 선배 선수들도 있었고, 그 전까지는 탁구가 일반적인 활동이었다.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에 명확히 밝히고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강인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올케이팝 보도)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의 명백한 불화 의혹에 이어, 후자는 2024년 2월 14일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과의 언쟁에 대해 사과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드래프트한 이 젊은 미드필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장으로서 선배들의 말을 들었어야 했다며 실망스러운 행동을 보여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플레이어는 앞으로는 이런 행위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가 썼다:

“좋은 오후에요. 이강인입니다. 아시안컵 4쿼터를 앞두고 손흥민과 시비가 붙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우리는 매우 실망했습니다항상 우리 국가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 여러분. 정말 미안해. 내가 앞장서서 형제들에게 복종했어야 했는데,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인스타그램 번역)

이강인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나에게 실망했다. 축구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나. 앞으로는 형들이 더 좋은 선수,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인스타그램 번역)

이강인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kanginleeoficial & 인스타그램 번역)
이강인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kanginleeoficial & 인스타그램 번역)

한국 축구팬들이 클린스만을 감독직에서 해임하기로 한 대한축구협회(KFA)의 결정을 지지했다. 한편, 손흥민은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해 2024년 2월 17일로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출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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