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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바이 초이스 5화 & 6화 리캡: 해준 엄마의 깜짝 방문

패밀리 바이 초이스 5화 & 6화 리캡: 해준 엄마의 깜짝 방문

김승호 감독의 기대작인 K드라마 “패밀리 바이 초이스”는 2024년 10월 9일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등 재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16부작 드라마는 Rakuten Viki에서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중국 드라마 “Go Ahead”에서 영감을 얻은 “Family by Choice”는 어린 시절 친구 세 명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황인엽이 연기한 산하, 정채연이 연기한 주원, 배현성이 연기한 해준은 혈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지지하고 선택한 가족적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5, 6화에서는 산하가 주원에 대한 감정이 커지는 것을 헤쳐나가는 동안 어머니의 비난에 맞서면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동시에 해준의 어머니는 정재를 비밀리에 찾아가서 그에게 이 사실을 숨깁니다.

5, 6화 요약: 균열을 메우려는 주원의 노력

5화에서 산하와 해준의 말다툼 이후 집안 분위기가 긴장되고 주원은 그 사이에 끼어든다. 평화를 되찾고 싶어서 그녀는 두 사람을 놀이공원에서 새로운 놀이기구를 타러 초대하지만, 외출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더 많은 말다툼으로 이어진다. 상황에 좌절한 주원은 수업을 빼먹은 박달을 만나러 떠난다.

박달이 주원을 찾는 동안, 그는 그를 설득하려는 몇몇 반 친구들을 만난다. 바로 그때, 주원이 도착하지만 병으로 거의 기절해 다른 학생들이 박달을 마주하게 되는 오해가 생겨, 그가 그녀를 해쳤다고 착각한다.

그 여파로 대욱은 경찰서로 소환된다.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오는 동안 주원은 잠이 든다. 한편, 산하와 해준은 주원의 기분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 화해하는 척하기로 한다.

다음 날 학교에서 해준은 휘주에게 아무에게도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라는 압력을 받고, 박달은 낙담하고, 박달은 그들을 둘러싼 모든 연애 소문을 부인한다. 해준의 생일이 다가오자 주원과 산하는 선물을 사러 가는데, 결국 운동화를 선택한다. 산하는 주원을 위해 운동화를 사주기까지 한다.

쇼핑몰에 있는 동안 정희와 함께 있는 소희는 산하를 쫓아가지만 넘어져 무릎을 다친다. 정희는 산하를 탓하며 도와주러 달려간다. 주원은 산하를 위해 일어선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나선다.

해준의 특별한 날, 임신한 이모가 정재에게 빚을 갚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해준을 찾아온다. 정재도 그 대화를 우연히 듣는다. 저녁 식사 때 해준은 취해버리고, 그 주제가 다시 거론되자 해준이 자신의 삶에 있어준 것에 감사함을 표하며, 그들 사이에 빚은 없다고 단언한다.

패밀리 바이 초이스 6화 스틸컷 (출처: @jtbcdrama/인스타그램)
패밀리 바이 초이스 6화 스틸컷 (출처: @jtbcdrama/인스타그램)

저녁 식사 후, 해준은 주원과 산하에게 방으로 안내되고, 주원은 해준이 가족의 일원이며 어떠한 의무도 없다고 안심시킨다. 해준이 이모를 버스 정류장까지 차로 데려다주자, 이모는 떠나기 전에 사과한다.

다음 날, 해준의 엄마 서현이 정재를 만나면서 ‘선택에 따른 가족’의 이번 회차가 마무리된다.

6화에서 서현은 정재에게 현금이 담긴 봉투를 건네주며 대출금을 갚고 해준을 키우기 위한 추가 자금을 추가한다. 하지만 정재는 추가 금액을 거절하고 해준과 다시 연락하라고 권하지만, 그녀는 떠나기로 한다.

산하는 어머니로부터 소희에 대한 전화를 받는다. 그들은 모두 그녀를 찾으러 달려가지만, 그녀가 대욱 덕분에 산하를 만나러 택시를 타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욱은 그녀를 식당으로 데려다준다. 정희가 도착하자 그녀는 산하에게 화를 내며 소정이 죽은 데 대한 책임을 묻고 과거의 상처를 되살린다.

대욱이 개입하여 정희에게 산하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비난을 멈추자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산하는 아침 식사를 거르기 시작하고, 주원과 해준은 매일 학교에 급식을 배달한다. 해준은 산하에게 제대로 먹으라고 설득한다. 어느 비오는 날, 주원은 우산을 들고 그를 찾아와 스스로를 돌보라고 재촉한다. 산하는 결국 집에서 저녁을 먹지만 병이 나서 가족이 그를 돌보게 된다.

대욱은 정신을 차린 후 그를 소정이 사는 제단으로 데려가 소정이 죽은 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며 소희와 거리를 둘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박달의 엄마는 주원, 산하, 해준을 식사에 초대하여 산하에게 박달의 공부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저녁 식사 중에 그녀가 박달에 대해 하는 거만한 말이 드러나고, 세 사람은 이를 알아차린다. 나중에 그들은 그녀의 기분을 북돋우기 위해 해변으로 향하고, 산하는 위로를 제공하고, 해준은 박달이 산하에게 감정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모의 출산 소식을 듣고 해준은 박달과 함께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그는 어머니가 정재의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남겨두고 간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재가 재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그는 크게 충격을 받는다.

주원이 박달의 애정을 모르는 해준을 꾸중하자 좌절감이 고조된다. 격한 논쟁 속에서 산하는 주원도 잘못이 있다고 반박한다. 이 에피소드는 주원이 산하에게 빠지면서 의도치 않은 친밀감의 순간으로 끝난다.

팬들은 2024년 10월 30일에 방영되는 “Family by Choice”의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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