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김태형과 아이유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를 공동 작업해 인터넷을 강타했다. 지난 1월 29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공개에 이어, 두 사람의 다정한 인연이 담긴 미공개 영상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뮤직비디오 내내 두 사람은 위험한 큐브에게 쫓기고 있었다. 비하인드 공개에 이어 큐브가 VFX로 표현되는 게 아닌, 제작진이 큐브를 들고 두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팬들은 큐브가 유료배우임을 지적하며 생각을 나눴다.
이에 앞서 일부 팬들은 슈가의 토크쇼 ‘수치타’ 속 큐브 와 사랑은 승승장구 뮤직비디오 속 ‘니모’를 비교하며 팬들의 유쾌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이번에는 큐브를 손에 들고 달리는 제작진의 모습을 지켜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X 이용자는 “내 인생은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뮤비 다시 봐도 눈물 한 방울 안 난다”: 방탄소년단 김태형·아이유 뮤비 속 큐브의 진실을 알아낸 팬들, 흥겨워
1월 29일 방탄TV는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멤버가 출연한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스케치를 공유했다. 레이오버 가수는 지난해 12월 1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시간을 내어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러나 그들은 입방체의 물체에 의해 쫓기고 있다. 가수들은 다양한 감정을 담아 연기력을 뽐냈다.
뮤직비디오 스케치 가 공개되자 팬들은 김태형과 아이유가 추억의 순간을 공유하는 등 제작 과정의 재미를 엿봤다. 이야기의 악당은 엄태화 감독이 ‘니모’라고 부르는 큐브로 표현됩니다. 팬들은 겉보기에 감정적인 큐브를 포함하여 뮤직 비디오의 요소 뒤에 숨겨진 여러 가지 가설을 공유했습니다.
비하인드 영상을 본 팬들은 ‘유료배우’인 만큼 더 이상 큐브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아이돌이 사악한 큐브를 탈출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가는 동안, 알고 보니 한 크루가 큐브를 들고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
이 장면은 팬들이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기 때문에 X에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반응입니다.
아이유는 1월 16일 3월경 시작되는 2024년 월드 투어 ‘ HER’를 발표했다. 가수는 서울,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런던, 자카르타, 방콕, 오사카, 마닐라 등 여러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