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 ADOR의 전 CEO이자 NewJeans의 크리에이티브 원동력인 민희진은 일본의 호도 스테이션 뉴스 프로그램과의 단독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이 토론에서 그녀는 NewJeans 회원인 한니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된 질문에 답했습니다. 민희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니의 어머니가 현재 서울에 없으니, 제가 나서서 그녀를 지원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누군가가 그런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뉴진스 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민희진 씨는 2024년 8월 ADOR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인터뷰는 한니가 국회에서 HYBE 내부에서 일어나는 직장 내 괴롭힘과 괴롭힘 문제에 대해 증언한 것과 맞물렸습니다.
민희진, 뉴진스 전망에 대한 우려 표명
민희진은 일본 ANN 뉴스 프로그램 ‘프레스 스테이션’과의 대화에서 HYBE와의 기존 관계와 NewJeans의 잠재적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녀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2025년 풀 앨범 발매와 월드 투어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그룹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저는 NewJeans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운명에 맡기겠습니다. (…) 저는 내년 초에 풀 앨범과 월드 투어를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누가 이런 전개를 예견했을까요?”
HYBE에서의 현재 직책과 관련하여 그녀는 프로듀서나 CEO로서 계약을 맺지 않았으며 현재 내부 이사라는 직함을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전에 세운 계획을 계속 실행하며 HYBE와의 현재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ADOR에서의 해고와 HYBE와의 경영 문제에 대해, 그녀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동안 신뢰 위반 혐의를 받는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HYBE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이 K팝 내에서 혁신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창작의 자유에 대한 보장 없이는 그 역할을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HYBE는 비전을 가지고 저에게 접근했습니다. 저는 여러 제안 중에서 그들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보장이 없었다면 저는 가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민희진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관련자들에게 HYBE와의 현재 갈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신속한 해결을 바라며 NewJeans의 야망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민희진이 ADOR의 수장 직책에서 해고된 후 처음으로 방송인으로서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그녀는 이사회의 결정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며 복직을 구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
2024년 10월 14일, HYBE는 K팝 아티스트들의 다가올 활동을 자세히 설명하는 업데이트된 주요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NewJeans의 팬들은 그룹이 올해 마지막 분기에 예정된 계획에서 빠진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에 화가 났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한니의 국회 증언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현직 ADOR 대표인 김조융과 하이브 대표인 방형식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괴롭힘 의혹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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