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유재필이 1월 19일(한국시간) 공개된 iMBC 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 그가 방탄소년단 멤버를 만난 경험을 털어놓은 영상은 팬들이 입소문을 멈출 수 없을 만큼 SNS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MC 유재필이 언급한 대로 그와 진은 1992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유재필은 2020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가 자신과 얼마나 친했는지를 밝혔다. MC는 Awake 가수가 글로벌 스타이기 때문에 놀랐지만 그 만남은 그에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몇 번만 만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동에 감동을 받아 한 번 인터뷰를 해보고 싶어졌다.
인터뷰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는 1초도 안 돼 이렇게 답했다.
“인터뷰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진입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진에게 유재필은 특별한 메시지를 보냈다.
“진아, 이거 보고 있어? 올해 6월에 퇴원하신다고 들었어요.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라며, 다시 만나요. 안녕!”
유재필이 방탄소년단 멤버의 다정한 성격에 대한 칭찬이 인터넷에 돌기 시작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의 말을 듣고 X 사용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원대로 됐으면 좋겠다” 개그우먼 유재필이 방탄소년단 진과 인터뷰하고 싶다고 하자 팬들의 반응
유재필은 1월 19일 iMBC 엔터테인먼트와 인터뷰를 위해 ‘2020 SBS 가요대전’ 앵커 생활 경험을 전했다. 슈가의 공백으로 K팝 보이그룹 멤버 중 6명만이 공연을 펼쳤다 .
유재필이 뮤직페스티벌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RM이 예전에 언급 했듯이
“우리 진이형이 내년이면 30대가 되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에 MC는 맏형에게 이렇게 말했다.
“야 진아, 나도 이제 30대다. 우리 둘 다 원숭이 해에 태어났어요.”
그는 유재필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만나서 반가워요, 친구.”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온라인에서 문 가수가 어떻게 많은 한국 연예인들과 좋은 친구가 되었는지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재필은 가수를 칭찬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 당시 그는 비교할 수 없는 슈퍼스타였기 때문에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 큰 일이었습니다. 밈이 많이 퍼지는 걸 봤는데,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받았어요. 언젠가 꼭 한번이라도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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