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9일, 가장 최근 미니 앨범 ‘EASY’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르세라핌의 리더 채원이 블랙핑크의 전년도 놀라운 코첼라 공연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걸그룹 멤버 채원은 2024년 4월 13일, 20일 코첼라 출연을 준비하며 블랙핑크와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코첼라 공연에 대해 묻자 아이돌은 이렇게 답했다.
“코첼라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에요. 예전에 코첼라에서 블랙핑크의 공연을 보고 깜짝 놀랐던 날이 있었는데요. 우리에게는 꿈의 무대였습니다.”
이어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런 기회가 찾아오다니 정말 초현실적이네요. 아직 우리가 이렇게 축복받았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이것이 르 세라핌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믿습니다.”
리더의 이 말은 블랙핑크 코첼라 쇼의 강렬함을 떠올리게 해 명문 음악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전 세계 팬덤 FEARNOT을 대상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하이브 라벨스 공식 유튜브와 해외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됐다.
‘퀸즈’, 기대되는 르세라핌의 코첼라 공연에 팬들 기대감 고조
2024년 1월 17일, 많은 기대를 모았던 2024년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4월 두 주말에 걸쳐 르세라핌(LE SSERAFIM), 에이티즈(ATEEZ ), 더 로즈(The Rose) 등 한국의 유명 가수 3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5인조 걸그룹은 4월 13일과 20일 토요일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채원이 블랙핑크의 과거 코첼라 공연과 향후 공연을 언급하자 두 팬덤의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쇄도했다. 블링크는 지난해 블랙핑크가 만들었던 상징적인 헤드라인을 회상했고, 피어노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2024년 코첼라의 헤드라이너인 Lana Del Rey, Tyler the Creator, Doja Cat, No Doubt가 인상적인 라인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상징적인 이름 외에도 Sabrina Carpenter, Peggy Gou, Tyla, 일본 듀오 Yoasobi 및 Jhené Aiko의 뛰어난 공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첼라 2024는 블랙핑크가 지난해(2023년) 역사적인 헤드라인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K팝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 이는 K팝 가수가 역사상 최초로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새 미니앨범 ‘EASY’는 지난 2월 19일 발매됐다. 소속사 쏘스뮤직(하이브레이블스 소속)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걸그룹의 신뢰감 뒤에 숨어 있는 불안감과 고민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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