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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은 카를로스 알카라즈(Carlos Alcaraz)와 함께하는 넷플릭스 슬램을 앞두고 은퇴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아직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은 카를로스 알카라즈(Carlos Alcaraz)와 함께하는 넷플릭스 슬램을 앞두고 은퇴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완전히 회복된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이 이번 달 카를로스 알카라즈(Carlos Alcaraz)를 상대로 한 넷플릭스 슬램(Netflix Slam)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이 스페인 선수는 지난 1월 발목 부상을 입어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슬램을 앞두고 유로파 프레스(Europa Press)와의 인터뷰에서 나달은 아직 “작별 인사”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아직 작별인사를 하는 게 아니다. 그러면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코트에서 경쟁력을 갖고 즐겁게 지내면서 잘 작별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든 없든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나달은 자신의 즉각적인 계획을 공개하면서 인디언 웰스와 경기할 계획이며 몬테카를로에서도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몬테카를로에서는 11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 순간을 분석하고 일정을 더 잘 계획해야 한다고 재빠르게 덧붙였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현재 인디언 웰스에서 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몬테카를로에서 뛰고 싶어요.”

“내 경력의 이 시점에서 나는 매 순간 내가 어떤지, 내가 갖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내가 가장 플레이하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분석해야 합니다. 나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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