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2일 개봉한 오컬트 스릴러 영화 엑슈마(Exhuma)에 한국 배우 김고은과 이도현이 출연했다. 영화는 개봉 11일 만에 6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감독과 주연의 감사를 불러일으켰다. 팬들에게 캐스팅. 장재현 감독은 감사 편지에서 속편이나 속편 제작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엑슈마가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빠르게 대본을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감독은 한국 언론사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재미있는 영화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관객이 원하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건이 허락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Exhuma의 줄거리는 부유한 가족의 무덤을 옮기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받는 퇴마사, 장의사, 풍수 전문가 팀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장재현의 이번 발언으로 네티즌들은 영화 속편이나 속편 제작 가능성을 기대하며 스타들의 배경 호불호가 부각되고 있다.
‘엑슈마’, 개봉 11일 만에 관객 600만 돌파..
엑슈마는 2월 22일 개봉 이후 총 관객수 229 만명을 달성하며 올해 가장 빠른 관객수 200만 돌파를 달성한 영화가 됐다.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엑슈마(파묘)는 영화 부문에서 8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티켓 판매는 지난 주말 영화 전체 티켓 판매의 거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은 개봉 나흘 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계에 획을 그은 쾌거를 이뤘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 집계에 따르면 2024년 2월 25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총 관객 수는 201만2203명에 달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024년 3월 3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603만3190명이다. 영화는 2024년 첫 영화로 2024년 3월 1일 이후 연속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장편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은 <엑슈마>의 독특한 설정은 무속 적 사고와 풍수적 사고가 혼합되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장재현 감독의 전작인 <사제들>(2015)과 <사바하: 식스핑거>(2019)는 이미 한국형 형이상학 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풍수와 장례지도사, 무당이 거액의 돈을 받고 죽은 부유층의 무덤을 발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는 민족투쟁의 역사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항일 오컬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엑슈마에서 김고은, 이도현, 최민식의 활약을 칭찬했다.
X유저(@blueskypallette)는 씨네21 인터뷰에서 봉길( 이도현 )이 화림(김고은)을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장재현 감독이 설명한 내용을 공유했다 . 샤머니즘은 무당을 ‘선배 엄마’라고 부르는 엄격한 위계를 갖고 있다. 영화에서 화림은 ‘Millenial/GenZ’를 뜻하는 ‘MZ 무당’으로도 불린다.
이어 장재현은 봉길과 화림이 미션을 완수하려면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더 많이 한다는 점을 영화 속 체육관 장면에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장재현이 말했다.
“샤머니즘에는 강력한 위계질서가 있습니다. 다른 목적은 없고, 심지어 ‘선배엄마’로 무당이라 불릴 수도 있다. 외모와 용모 때문에 MZ 무당이라 불린다. 체육관 장면도 마찬가지다. 복선이었습니다. 그 뒤에 육체적으로 힘든 것이 있기 때문에 몸을 키우고 체력을 키우는 느낌을주고 싶습니다.”
대부분 두 개의 스토리라인으로 나누어진 영화의 첫 번째 부분은 팀이 무덤을 발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일어난 일을 기록합니다. 두 번째 섹션에서 이야기되는 이야기는 그들이 제거한 관에 불길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룹의 중심입니다.
<엑슈마>는 관례적인 발굴 절차와 떠도는 영혼을 달래기 위해 사용하는 ‘굿’ 의식 등 한국 샤머니즘을 대표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사실적이고 복잡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장재현의 세심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시청자들은 유미 세포들 ‘ 김고은, 더 글로리 이도현,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루시’ 최민식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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