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니키가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자신의 위버스 계정에 접속해 팬들을 위한 유쾌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해질 무렵의 하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잠시만 기다려 주시고, 곧 주말이 되니 푹 쉬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엔진(ENGENE)이 댓글을 남긴 것처럼 한 팬은 2024년 3월 1일(금)은 독립운동가인 만큼 교민들이 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니키는 K팝 아이돌은 공휴일과 관계없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부럽다고 답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불쾌감을 느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의 독립운동기념일은 1919년 일제의 제국주의 권력에 반대하고 저항하기 위해 시작된 국가의 대규모 항의를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그들은 불행했습니다.
특히 아이돌이 일본인인 만큼 국가적 투쟁인 국경일을 부러워하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가 아마도 명절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을 것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의도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그를 변호했습니다.
해당 발언으로 많은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아이돌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면서도 “앞으로 좀 더 조심하겠다”며 사과했다.
아이돌은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ENHYPEN 니키가 3·1절에 대한 모욕적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ENHYPEN 니키는 자신의 위버스 계정에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있는 엔진들의 기운을 북돋워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내일까지만 기다리면 주말이 되겠네요…화이팅 엔진. 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엔진 측은 해당 게시글에 “한국 팬들은 국경일인 독립기념일인 만큼 다음날은 쉬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네, 내일이 만세운동기념일이라 푹 쉬고 있어요”라는 팬 댓글이 적혀 있었다.
니키는 공휴일과 관계없이 참석할 행사를 계획 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질투심이 많다고 댓글에 답했습니다 . 하지만 3월 1일이 독립기념일인 만큼 네티즌들은 이 발언에 다소 불쾌감을 느꼈다. 3·1운동이라고도 알려진 이 운동은 1919년 일본 제국주의 통치에 맞서는 한국 시민들의 노력을 기념하는 운동입니다.
1919년 오늘, 한국인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또한 약 7,5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일본의 한국 강제징용에 대한 저항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공휴일은 한국인들에게 민감한 주제이다. 이에 니키가 연휴에 쉬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발언을 하자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그의 발언에 문제가 생겼다. 해당 댓글은 해당 아이돌이 일본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공격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에 대해 계속해서 비난을 퍼부었지만, 팬들은 그가 설 연휴의 역사를 몰랐던 것 같다며 옹호했다. 또한, 그의 발언이 공격적인 발언 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 팬들은 그의 의도가 한국 네티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해명했다.
니키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그는 이전 게시물을 삭제한 뒤 다시 위버스에 접속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새 글에서 3·1절에 대한 ‘경솔한 표현’에 대해 사과했다.
“안녕하세요. 니키입니다. 중요한 국가기념일인 3·1절과 관련해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저의 실수를 인지하고 해당 게시물을 즉시 삭제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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