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Corporation의 2024년 3분기 실적 보고서: 상당한 손실과 대중의 논란
2024년 11월 5일, HYBE Corporation은 “2024년 3분기 실적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순이익이 무려 98.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이 대기업은 통합 영업이익이 25.4% 감소하여 542억 원(약 3,930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눈에 띄는 감소입니다.
분기별 매출 수익은 5,278억 원 (약 3억 8,200만 달러)에 도달하여 전년 대비 1.9% 감소 했습니다 . 2024년 3분기 순이익은 불과 100만 달러(약 14억 원)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밝은 점이 있었습니다. Weverse의 팬클럽 구독 수익이 전년 대비 31.8% 증가하여 2,049억 원 (약 1억 4,860만 달러) 을 넘어섰습니다 .
총 매출 수익의 구성 요소를 자세히 살펴보면 3,230억 원 (약 2억 3,430만 달러) 이상이 직접 앨범 판매와 콘서트 티켓 판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회사는 2023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앨범 및 음악 판매가 18.8% 감소했고 콘서트 티켓 판매가 14.8% 감소 했습니다 .
내부 보고서를 둘러싼 논란이 평판에 영향을 미침
2024년 10월 2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산업 동향 보고서’라는 제목의 내부 문서가 드러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1만 8,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문서에는 Stray Kids, BLACKPINK, EXO, IVE, NCT, NMIXX, aespa 등 인기 아이돌 그룹에 대한 비하 발언이 포함되어 있어 HYBE의 대외적 이미지를 훼손하고 2024년 3분기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HYBE의 새로 데뷔한 그룹 KATSEYE는 첫 EP인 SIS 로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 Billboard 200과 Top Current Album Sales에서 성공적으로 차트를 올렸습니다. 또한, 싱글 “Touch”는 Billboard Bubbling Under Hot 100에 오르며 HYBE의 분기별 수입에 절실히 필요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대중의 반응과 기업의 책임
“산업 동향 보고서”의 여파는 대중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재상 대표는 2024년 10월 29일에 사과문을 발표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논란이 되는 문서를 “산업 동향과 이슈”와 관련된 여론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회사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HYBE의 CEO로서, 저는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 이 문서는 업계 동향과 이슈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여론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시장과 아티스트 팬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일부 리더에게만 공유했지만, 문서 내용은 매우 부적절했습니다. 저는 회사를 대신하여 모든 실수를 인정하며, K팝 아티스트에 대한 도발적이고 무례한 표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책임을 느낍니다…”
또한 일간스포츠는 HYBE가 2024년 10월 29일 해당 논란의 보고서를 작성한 Weverse 임원의 고용을 해지하는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에서 원본 자료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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