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는 X870 AORUS Tachyon 마더보드를 활용하여 AMD Ryzen 7 9800X3D CPU의 주파수에 대한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워 놀라운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AMD Ryzen 7 9800X3D CPU, 기가바이트 X870 AORUS Tachyon 마더보드에서 최고 기록 오버클럭으로 7.3GHz 돌파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품 출시 행사에서 대만 기가바이트를 대표하는 유명 오버클러커 히쿠키(Hicookie)는 AMD Ryzen 7 9800X3D CPU의 새로운 클럭 속도를 기록했습니다.이는 X870 AORUS Tachyon 마더보드에 내장된 최첨단 기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AMD Ryzen 7 9800X3D는 최첨단 2세대 3D V-Cache 기술 덕분에 현재 출시된 가장 빠른 게이밍 CPU로 자리매김했습니다.8코어 16스레드 구성의 이 강력한 프로세서는 최대 5.2GHz의 놀라운 클럭 속도와 96MB의 넉넉한 캐시, 그리고 120W의 열 설계 전력(TDP)을 제공합니다.액체 질소(LN2) 냉각 환경에서는 7, 313MHz(7.31GHz) 라는 놀라운 클럭 속도에 도달하여, CPU가 7.3GHz의 벽을 처음으로 돌파한 사례로, 기존 기록인 약 7.2GHz를 넘어섰습니다.
이 기록적인 오버클럭을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최적화가 이루어졌습니다.동시 멀티스레딩(SMT)을 비활성화하고 CPU를 8개의 활성 코어와 스레드로 작동시켰습니다. CPU 전압은 1.631V로 과전압되었고, 버스 속도는 101.57MHz, 배수는 72로 설정되었습니다.극한의 오버클럭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X870 AORUS Tachyon은 마니아에게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듀얼 DIMM DDR5 아키텍처를 자랑하며 이러한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히쿠키는 시네벤치 2024 벤치마크를 실행하며 기록적인 클럭 안정성을 테스트했습니다. AMD 라이젠 7 9800X3D는 싱글 코어 테스트에서 1733점이라는 인상적인 점수를 기록했습니다.이 클럭은 6648.8MHz로 기록적인 오버클럭보다 낮았지만, 9800X3D가 달성한 가장 높은 싱글 코어 오버클럭 점수를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참고로, Precision Boost Overdrive(PBO)를 활성화했을 때 AMD Ryzen 7 9800X3D는 자체 테스트에서 1, 339점을 기록하여 오버클럭 대비 성능이 29.5% 향상되었음을 보여줍니다.이러한 인상적인 결과는 클럭 속도가 25.5%만 향상되었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기가바이트의 기술과 히쿠키의 뛰어난 재능이 발휘된 결과입니다. AM5 소켓 방식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가 이루어짐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더욱 놀라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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