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는 2월 16일 금요일, 새로운 4인조 록 밴드의 데뷔를 발표했다. 아직 밴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데뷔는 소속사가 성공적인 밴드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엔플라잉을 거쳐 11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밴드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된다.
정식 데뷔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지만, 멤버 공개는 2월 18일로 예상된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FT아일랜드 HEY DAY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또한 FT아일랜드, 엔플라잉, 씨엔블루 등 주목할만한 록 밴드들의 데뷔와 함께 쌓아온 계보와 명성을 이어가고자 새로운 밴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가오는 아티스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의 뒤를 잇는 새로운 밴드를 론칭할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데뷔 10년 만에 첫 록밴드 론칭
한국 록 장르에 익숙한 팬들이라면 씨엔블루 , 엔플라잉, FT아일랜드가 여전히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장 유명하고 베테랑 록 밴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일반적인 록 음악 청취자가 아닌 청취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당연히 이러한 록 밴드가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몇 년이 지나도 업계에서 계속해서 인기를 입증하는 탄탄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음악 밴드를 데뷔시키는 데 있어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2009년 씨엔블루, 2007년 FT아일랜드, 2013년 FNC 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록밴드로 자리매김한 엔플라잉이 데뷔했다.
엔플라잉의 데뷔 이후 소속사 에서 여러 K팝 그룹을 배출했지만 록이나 음악 밴드의 데뷔는 없었다. 그래서 소속사가 새로운 4인조 한국 록밴드를 론칭한다고 발표하자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열광했다.
데뷔를 앞둔 멤버들은 오랜 기간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져 새로운 음악 밴드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8일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FT아일랜드의 HEY DAY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서 신인 밴드의 공연 중 멤버들의 공식 공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
며칠 뒤 FT아일랜드 공연을 통해 멤버들과 실력, 기타 관련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지만, 정식 데뷔는 아직 1년 가까이 남은 2025년 상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밴드들에 대한 회사의 평판과 멤버들이 데뷔를 위해 겪은 오랜 훈련 기간에 힘입어 팬들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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