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글로우, 기념일 방송 삭제로 논란 직면
K팝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진행했던 라이브 방송을 삭제하면서 최근 큰 논란에 휩싸였다.
WeVerse에서의 솔직한 축하
2025년 3월 21일, 이 그룹은 한국 플랫폼 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2019년 데뷔 이후의 여정을 기념했습니다.이 상호 작용 세션 동안 멤버들은 자신들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Yuehua Entertainment에 대한 실망감을 공개적으로 표현했으며, 특히 회사의 활동과 참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리드 보컬 시현은 CEO에게 유럽 투어를 옹호하며 주목할 만한 호소를 했고, 그룹의 메인 래퍼인 E:U는 “컴백은 언제야? 언제 돌아오지?”라는 시급한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yiren: 다음 컴백 때 만나요!e:u: 컴백은 언제예요? 언제 돌아오나요?? sihyeon: 사장님!!! 듣고 계신가요? 유럽 투어 하고 싶어요!!!! pic.twitter.com/5ICx5dsUuA
— tess¹ ✧ (@aishabear) 2025년 3월 21일
방송의 여파
팬층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의도한 방송은 재빨리 삭제되었습니다.나중에 스트림에 접속하려던 팬들은 실망했고, 그룹의 솔직한 발언에 따라 Yuehua Entertainment가 방송을 삭제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 회사에 대해 비판적이었고, 한 사용자는 “이 회사는 뭔가 이상한데”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다른 사용자는 “이렇게 열정을 거부당하니 답답하다”며 멤버들에 대한 동정심을 표했다.
성공 속의 재정적 어려움
이 사건은 멤버 Yiren의 또 다른 놀라운 폭로에 이어 발생했습니다.그녀는 3월 18일 성명에서 멤버 중 누구도 데뷔 6년 이후로 활동으로 인한 수입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Yiren은 일본에서 진행 중인 “Pulse & Heart” 투어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런은 “저는 무대를 정말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입은 0이에요”라고 말하며 아이돌이 겪는 흔히 드러나지 않는 어려움을 드러냈습니다.
업적과 인기
데뷔 이후, EVERGLOW는 “Bon Bon Chocolat”, “La Di Da”, “Dun Dun”과 같은 인기 트랙이 수백만 건의 스트리밍과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그들의 엄청난 재능과 헌신은 팬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현재 상황은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답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