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ne: Awakening의 흥미진진한 베타 주말이 공개되었습니다.
Funcom은 비밀 유지 계약(NDA) 없이 5월 9일 금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Dune: Awakening 의 대규모 베타 주말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이 행사는 6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수많은 게이머에게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관심 있는 플레이어는 게임의 Steam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또한, 자동 초대를 받지 못한 플레이어도 런던과 PAX East에서 생중계되는 글로벌 LAN 파티 방송을 시청하여 베타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Funcom은 이 행사 기간 동안 수만 개의 베타 코드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Early Access의 통찰력
공지 헤드라인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저희를 포함한 일부 언론 매체는 이 베타 빌드의 사전 체험판을 제공받았습니다.저희가 살펴본 콘텐츠는 공개 주말 동안 플레이어들이 경험하게 될 콘텐츠와 유사하며, 하가 분지 남부 지역, 버밀리우스 갭 지역, 그리고 스토리 1막의 일부를 중심으로 약 20~25시간 분량의 게임플레이를 제공합니다.

생존 및 자원 관리
듄: 어웨이크닝 의 초반부는 생존과 기지 건설에 중점을 둡니다.스킬 트리, 고향 행성, 배경을 선택하는 등 캐릭터를 개인화한 후, 플레이어는 베네 게세릿의 수녀원장에게 소환되어 아라키스로 향합니다.임무는 황제의 강력한 전사 사르다우카르의 손에 참혹하게 파괴된 프레멘 생존자들을 찾는 것입니다.하지만 캐릭터의 비행선이 격추되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고, 자원이 부족한 황량한 사막에 고립됩니다.다행히 여정이 시작되자 신비로운 동맹이 길을 안내해 줍니다.
아라키스에서의 생존은 수분 유지에 달려 있습니다.물은 향신료 다음으로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처음에는 드문드문 자라는 식물에서 이슬을 모을 수 있지만, 갈증을 약간 해소하는 데 그칩니다.더 나아가 구리나 금속 같은 재료를 모으는 것은 캐릭터의 필요와 기지 건설에 필요한 도구를 제작하는 데 필수적입니다.부지를 건설하려면 먼저 하위 영지 콘솔을 설치하여 벽이나 지붕과 같은 기초적인 요소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일부 지역은 제한되어 있지만, 시작 맵에서도 모험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필수 장비 제작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물 절약에 필수적인 기초적인 스틸슈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또한, 혈액 추출기를 사용하여 쓰러진 적의 체액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플레이어는 위급한 상황에서 혈액을 섭취할 수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정화를 위해 기지로 혈액을 반환하여 생존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더욱이 햇빛 노출은 심각한 문제입니다.낮에는 물이 포화 상태가 되면 미터기가 차오르고, 물이 고갈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그늘을 찾아야 합니다.게임은 역동적인 낮과 밤의 주기로 진행되므로 햇빛 노출은 낮에만 문제가 됩니다.하지만 밤에는 사르다우카르 드론이 사막을 순찰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탐색해야 합니다.

환경 위협에 직면하다
모래벌레와의 조우는 또 다른 위험을 초래합니다.탁 트인 사막을 누빌 때 플레이어는 이 거대한 포식자에게 끌릴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모래벌레를 알아차리면, 그 위험은 명확해집니다.바위투성이 지형에 빠르게 접근해야 합니다.모래벌레를 잡아먹히면 인벤토리 아이템이 영구적으로 손실되기 때문입니다.반대로, 플레이어 대 환경(PvE) 모드에서는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면 잃어버린 소지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모래벌레에게 죽을 뻔했지만, 험난한 지형을 헤쳐나가는 든든한 방법인 샌드바이크를 처음 조립한 후부터는 그 위협이 줄어들었습니다.샌드바이크를 조립하려면 다양한 부품을 모아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빠른 이동 수단이 없는 세상에서 기동성을 높여줍니다.자유 등반, 갈고리, 추락 피해 없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는 서스펜서 벨트 등의 기능 덕분에 탐험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전투와 적의 다양성
듄: 어웨이크닝 의 게임플레이는 전투에 중점을 둡니다.플레이어는 방어, 회피, 일반 공격 또는 충전 공격 등 다양한 전투 행동을 통해 근접 전투에 참여합니다.또한, 플레이어는 선택한 스킬 트리에서 세 가지 액티브 능력과 세 가지 패시브 기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적의 다양성은 제한적이었습니다.적들은 주로 사막이나 요새 기지 곳곳에 숨어 있는 이름 없는 청소부나 무자비한 살인마들이었습니다.코리올리스 모래 폭풍으로 인해 관심 지점이 초기화되는 하가 분지 지도를 탐험하던 중, 우연히 식물 시험장을 발견했습니다.처음에는 그룹 던전으로 예상되었지만, 보스 전투 없이 혼자 탐험하기 좋은 개별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다만 귀중한 전리품과 풍부한 지식이 담긴 오디오 녹음이 있습니다.

동맹 형성 및 파벌 전쟁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계약이나 파벌 가입 초대를 제공하는 NPC(주로 아트레이드나 하코넨)가 있는 초기 전초 기지를 만나게 됩니다.다양한 미션이 존재하지만, 이 게임은 스토리 중심의 경험보다는 생존 샌드박스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이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플레이어가 클랜에 가입하여 아라키스와 스파이스의 지배권을 놓고 벌어지는 끊임없는 갈등에 참여하는 MMO 스타일의 엔드게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 전투에서는 수백 명의 플레이어가 오르니톱터와 버기를 활용한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고, 끊임없이 위협적인 샌드웜도 등장합니다.이러한 광범위한 요소는 베타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출시 후 전체적인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과 관찰
듄: 어웨이크닝은 언리얼 엔진 5로 구동되어 인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지만, 루멘 글로벌 일루미네이션(Lumen Global Illumination)에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습니다.특히 NVIDIA의 DLSS 멀티 프레임 생성(DLSS Multi Frame Generation)과 같은 기능은 아직 통합되지 않았습니다.고사양 시스템(RTX 5090, Ryzen 7 9800X3D)에서도 게임 플레이 중 지속적인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습니다.측정 결과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지만, 이것이 출시일이 5월 20일에서 6월 10일로 연기된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위에 포함된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출시까지 몇 주 동안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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