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팬들이 나PD의 20년차 댄스 영상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X의 한 사용자는 나영석 프로듀서가 토니 바질의 헤이 미키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유했고, 팬들은 이에 대해 이야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소셜 미디어에 입소문이 났습니다.
이 댄스 영상은 나영석이 29세였을 때 지석진이 출연했던 한국 예능 프로그램 히로인5에 나왔던 영상이다. 쇼의 한 부분에서 프로듀서는 Hey Mickey에 맞춰 춤을 추라는 요청을 받고 노래에 맞춰 자신의 동작을 보여주었습니다. 나 PD는 영상 속 게스트들에게 어깨 동작을 중심으로 동작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앞서 세븐틴 정한은 춤을 추고 체력을 걱정하던 중 나 PD에게 댄스 영상 챌린지를 부탁했다. 프로듀서와 보이그룹 사이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의 춤 실력에 감탄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 헤이 미키 댄스 영상의 제작자를 놀릴 수 있으니 세븐틴에게 해당 영상을 공개하지 말라고 서로 요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X의 한 사용자는 “SVT가 이것을 보지 못하게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보이그룹이었을 수도 있다” 나PD의 20년차 댄스 영상에 세븐틴 팬들 반응
나 PD와 세븐틴 멤버들은 여행 예능 ‘나나 투어’를 촬영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멤버들은 프로듀서와 다정한 농담을 나누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순간을 선사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캐럿 (세븐틴 팬덤)은 나영석이 HOT 가수들과 친분을 쌓고 온라인에서 그에 대한 팬덤 내부 농담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지난 28일 나PD의 유튜브 채널에는 ‘음악의 신과의 수다’ 영상이 공개됐는데, 나PD는 정한을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유쾌하게 밝혀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제 나PD의 헤이미키 댄스 퍼포먼스를 보고 정한이가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있었고, 숨어 있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있었다.
캐럿들은 엑스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프로듀서의 퍼포먼스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감독이 아니었다면 쉽게 K팝 아이돌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팬들은 그를 ‘디노 아버지’라고 부르며 디노 의 외모와 나영석의 어린 비주얼을 비교하기도 했다.
세븐틴과 함께하는 나나 투어
나나투어는 한국부터 이탈리아까지 티켓 검색에 영향을 미치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여행쇼는 FML 가수들이 이탈리아 로마의 거리를 누비는 매력과 건전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나영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팬들은 팬 커뮤니티 앱 위버스와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