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페르노3’의 이관희가 동료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마지막 사진은 최혜선과 함께했다. 이관희는 지난 9회 방송에 이어 지난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을 촉발한 농구선수 최혜선을 선택한 뒤 그녀의 손을 잡고 섬을 떠났다. 이관희와 최혜선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설렘을 안고 이들을 우승 커플로 응원했다.
관희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흠.. 옛날 생각이 나고 방송을 보면 많은 분들이 생각나네요. 솔직한 모습이 공감을 얻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에 후회는 없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오늘은 와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신 배우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곧 다시 보자.”
아울러 그는 팬들에게 자신의 농구 경기를 직접 체험해 보라고 당부했다. 그가 썼다,
“시즌 중반이에요. 창원실내체육관에 꼭 오셔서 LG 세이커스를 응원해주세요.”
팬들은 흥분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X 이용자가 “거품이 나오네 거품이 난다”고 댓글을 달았다.
‘당근커플’ 싱글 인페르노3 이관희, 최혜선과 사진 공유에 팬들 반응
이관희는 악명 높은 넷플릭스 데이트 쇼 ‘싱글즈 인페르노3’에서 독특한 선택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11화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그의 선택을 목격하게 됐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최혜선, 이화여자대학교 과학 전공보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농구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출연 당시의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섬의 상징인 테이블과 해변에서의 단체 사진부터 박민규, 이진석, 손원익, 최민우, 여자 참가자들과 함께한 단독 이미지까지 민지와 유시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슬라이드 10장 중 마지막으로 최혜선이 등장한 사진이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환호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팬들을 웃게 만드는 댓글도 남겼다.
“너무 어둡지 않은데.. 미리 필터를 써달라고 했어요.”
그러나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최혜선이 더 나은 파트너가 될 자격이 있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다음은 몇 가지 반응입니다.
소셜 미디어 상호작용을 통해 팬들은 Single의 Inferno 3가 끝난 후에도 서로 만나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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