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oShock 4 개발에 어려움 겪으면서 클라우드 챔버에서 중대한 변화 발생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 기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기대작 바이오쇼크 4를 제작한 클라우드 챔버 스튜디오가 격동의 개발 과정 속에서 인력 감축을 겪고 있습니다.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전 총괄 매니저였던 로드 퍼거슨이 클라우드 챔버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했는데, 이는 게임의 향후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리더십 변화입니다.
블루스카이에 올린 글 에서 슈라이어는 클라우드 챔버의 위태로운 상황을 강조하며, 퍼거슨의 임명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의 난항 속에서도 이를 구제했던 그의 과거 역할을 상기시킨다고 언급했습니다.이번 인력 변화는 지난 8월 모회사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와의 중요한 이정표 검토에 실패한 후 개발 과정에 심각한 혼란이 발생했다는 초기 보도에 따른 것입니다.
속보: 바이오쇼크 4 개발사 클라우드 챔버가 직원 수를 밝히지 않고 해고합니다.또한, 디아블로의 전 감독인 로드 퍼거슨이 클라우드 챔버의 새 스튜디오 책임자로 취임합니다.그는 10여 년 전, 위기에 처했던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합류하여 게임 제작을 재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제이슨 슈라이어 (@jasonschreier.bsky.social) 2025-08-19T15:18:54.833Z
리더십 전환과 그 의미
퍼거슨은 최근 스튜디오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난 후 퍼블리싱으로 자리를 옮긴 켈리 길모어를 대신하게 됩니다.정확한 해고 인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바이오쇼크 4 개발 과정의 미래와 전반적인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그러나 퍼거슨의 업적은 절실히 필요했던 낙관적인 전망을 가져다줄지도 모릅니다.어려움에 처한 프로젝트를 구제하는 능력으로 유명한 그는 이전에 기어즈 오브 워 와 디아블로 IV 같은 프랜차이즈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습니다.
바이오쇼크에 대한 퍼거슨의 비전
X(이전 트위터) 에서 퍼거슨은 바이오쇼크 시리즈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이 순간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 인정했습니다.그는 구조 조정으로 인해 개발팀이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팬들이 소중히 여길 게임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혹시 소식 하나 전해주시겠어요? 아마 짐작하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제가 2K로 돌아와 바이오쇼크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제게 큰 의미가 있는 시리즈를 진행하게 됐습니다.클라우드 챔버를 이끌고 다음 바이오쇼크 게임 개발을 감독할 예정이며, …
— Rod Fergusson (@RodFergusson) 2025년 8월 19일
바이오쇼크 개발 타임라인 살펴보기
바이오쇼크 4 개발은 2015년경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 경영진의 혼란으로 인해 프로젝트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그러나 퍼거슨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그가 자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이러한 난관을 효과적으로 헤쳐나갈 것이라는 희망이 다시금 커지고 있습니다.문제가 있는 프로젝트의 믿음직한 ‘마무리 담당자’로서의 그의 명성은 클라우드 챔버를 이끌고 바이오쇼크 4 개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업계가 주의 깊게 지켜보는 가운데, 팬들은 퍼거슨이 클라우드 챔버의 남은 헌신적인 팀과 함께 이 사랑받는 프랜차이즈를 흥미진진한 새로운 장으로 되돌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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