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Apple은 획기적인 M1 Ultra 칩셋을 출시하며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거물 Intel과 AMD의 주목을 받았습니다.이후 Apple은 Apple Silicon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마침내 M5 프로세서를 출시했습니다.이는 이 분야에서 Apple의 발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현재 최신 MacBook Pro와 iPad Pro 모델에 탑재된 M5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며, 코어 수가 절반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Geekbench 6의 멀티 코어 벤치마크에서 M1 Ultra와 거의 동등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M5는 싱글 코어 성능에서 M1 Ultra를 능가합니다.
맥락을 설명하자면, M1 Ultra는 16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 코어로 구성된 강력한 20코어 CPU 레이아웃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3.22GHz의 클럭 속도를 자랑합니다.반면 M5는 6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 코어, 총 10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특히 Geekbench 6의 벤치마크 비교 결과는 M5 모델 간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iPad Pro의 경우 4.43GHz로 더 낮은 클럭 속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맥북 프로의 M5 칩셋은 4.61GHz라는 더 높은 작동 주파수를 자랑하며, 이를 M1 울트라와 직접 비교하는 데 사용할 것입니다.언뜻 보기에 멀티 코어 성능 결과는 5% 미만의 차이로 미미한 차이만 보입니다. Geekerwan과 같은 진취적인 사용자가 M5 맥북 프로에 극한의 냉각 기술을 적용한다면 이 차이는 더욱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M5 성능 지표
- 싱글 코어 점수: 4, 263(M1 Ultra보다 178.6% 빠름)
- 멀티코어 점수: 17, 862(M1 Ultra보다 4.9% 느림)
M1 Ultra 성능 지표
- 싱글 코어 점수: 2, 387
- 멀티코어 점수: 18, 792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차이점은 M5의 L2 캐시 용량이 M1 Ultra보다 50% 더 큰 6MB라는 점입니다. Apple이 캐시 용량을 늘리기로 한 것은 이번 세대부터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 모델들은 M5와 M4 iPad Pro의 비교에서 볼 수 있듯이 L2 캐시 용량이 4MB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싱글 코어 성능 측면에서 M5는 M1 Ultra를 무려 178.6%나 앞지르며 현존하는 가장 빠른 칩셋이라는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이러한 성능 향상은 정교한 아키텍처와 향상된 클럭 속도 덕분입니다.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M5 Pro와 M5 Max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멀티 코어 프로세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스 출처: Geekbench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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