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새로운 Google TPU 파트너십으로 NVIDIA에 도전 – Jensen이 두려워할 만한 ASIC 통합
Anthropic과 Google Cloud의 최근 파트너십은 AI 컴퓨팅 경쟁 구도에서 전략적 움직임을 시사하며, 특히 Anthropic과 NVIDIA 간의 지속적인 갈등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이번 협력은 NVIDIA CEO인 젠슨 황이 Google의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이 기존 GPU 아키텍처의 강력한 경쟁자임을 인정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Google Cloud와 Anthropic의 중요한 계약: TPU의 주요 도입
Anthropic은 중요한 발표를 통해 Google Cloud와의 새로운 계약을 통해 컴퓨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최대 100만 개의 TPU 칩을 포함하는 이번 계약은 양사 모두에게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내년까지 “1기가와트 이상의 용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nthropic은 특히 NVIDIA 및 AMD 기술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Google의 맞춤형 AI 칩 활용에 상당한 집중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Anthropic의 TPU 사용량이 지금까지 가장 크게 증가한 사례입니다. Anthropic은 최대 100만 개의 TPU 칩과 더불어 추가적인 Google Cloud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연구 개발팀은 향후 수년간 선도적인 AI 최적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Anthropic은 가격 대비 성능과 효율성, 그리고 TPU를 활용한 모델 학습 및 서비스 제공 경험을 고려하여 TPU를 선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이 파트너십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Anthropic은 2023년부터 Google Cloud 서비스를 활용해 왔습니다.이처럼 확립된 관계를 확장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하지만 Anthropic이 중국으로의 AI 칩 수출 의혹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NVIDIA와 CEO를 지속적으로 비판해 온 만큼, 흥미로운 역학 관계가 존재합니다.반대로, Jensen Huang은 Claude처럼 Anthropic의 모델이 ‘폐쇄형 소스’ 개발 방식을 고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경쟁 구도에 또 다른 층을 더하고 있습니다.구글의 TPU와 같은 주문형 반도체(ASIC)의 등장으로 엔비디아 제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앤트로픽이 TPU의 최대 외부 고객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은 AI 기술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이러한 관점은 여전히 추측에 불과하지만, 젠슨 황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 하여 GPU와 ASIC 관련 경쟁 환경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AI 하드웨어의 진화를 강조했습니다.
그 시점까지… 가장 큰 핵심 논쟁 중 하나는… GPU 대 ASIC, 구글의 TPU, 아마존의 Trainium에 대한 논쟁입니다.구글은…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에 TPU1을 개발했습니다.… ASIC을 개발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엔비디아는 OpenAI와 오라클 등 유명 고객사와 수 기가와트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컴퓨팅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앤트로픽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기로 한 것은 경쟁 심화 또는 구글이 더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확신에 따른 전략적 전환을 시사합니다.근본적인 동기와는 관계없이, 이번 파트너십은 AI 분야 혁신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