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수상하고 무례한 행위”: 한 매체가 다른 멤버의 발매를 다룬 보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흐리게 표현하자 팬들의 반응

“또 다른 수상하고 무례한 행위”: 한 매체가 다른 멤버의 발매를 다룬 보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흐리게 표현하자 팬들의 반응

2024년 2월 19일, SBS의 보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블러 처리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소식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해당 방송은 SBS 플레이 모닝와이드 파트3 온에어 프로그램의 일부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오래된 영상을 활용해 그의 다가오는 앨범과 다큐 시리즈 발매 ‘HOPE ON THE STREET VOL.1’을 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박지민이 제이홉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매체는 후자에 대한 집중 조명을 유지하기 위해 전자에 블러 효과를 적용했다. 이는 밴드 팬덤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그들은 이를 “음란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팬은 ‘다른 멤버 홍보’를 위해 SBS에 ‘제공’한 영상에서 싱어송라이터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를 흐리게 처리한 혐의로 하이브(HYBE)를 비난했다.

팬들, 방탄소년단 지민 모호하게 SBS에 “모닝와이드 정정과 사과 요구” 글

하이브 코퍼레이션이 한국 방송 매체 SBS에 보낸 것으로 알려진 영상은 지난 11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댄스 허가 컨퍼런스’ 장면이었다.

2024년 2월 19일 모닝와이드 파트3 온에어 프로그램에 보도된 뉴스는 제이홉의 다가오는 HOPE ON THE STREET VOL.1 다큐 시리즈와 6개 트랙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팬들은 동료 밴드메이트에게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민을 흐리게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몇몇 한국 네티즌들은 해당 언론사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즉각적인 ‘ 수정과 사과 ‘를 요구했다.

팬들은 뉴스 보도 수정을 위해 언론 매체에 편지를 썼습니다. (이미지 제공: SBS)
팬들은 뉴스 보도 수정을 위해 언론 매체에 편지를 썼습니다. (이미지 제공: SBS)

한편, X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여러 명이 등장하는 영상을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고, 왜 아울렛이 제이홉만 보여주는 별도의 영상을 사용할 수 없었는지 의아해했습니다.

이 주제는 HYBE가 지민의 초상권을 “사용할 수 없는”지 여부를 추측하여 다른 여러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영상에서 그를 흐리게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한국 언론 매체가 다른 영상 클립을 사용했다면 특정 방탄소년단 멤버를 흐리게 처리할 필요성이 발생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믿었습니다 .

다음은 SBS Play의 최근 논란이 된 뉴스 보도에 대한 X 팬들의 반응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메가스타 박지민이 현재 대한민국 육군 5사단 에서 18개월간 복무 중이다 .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 국민은 18세부터 35세까지 18개월에서 21개월 동안 입대해야 합니다. 2024년 12월 12일 기준으로 방탄소년단 멤버가 모두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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