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32GB VRAM 탑재 Radeon PRO 워크스테이션 GPU ‘Navi 48 XTW’ 출시 예정

AMD는 Radeon PRO W9000 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인 자사의 차세대 워크스테이션 시리즈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Navi 48 XTW” GPU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MD의 RDNA 4, 워크스테이션 GPU로 확장

AMD의 Navi 48 GPU는 최근 출시되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RDNA 4 소비자 모델 출시를 통해 고성능 GPU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Radeon RX 9070 시리즈 출시 전, 많은 사람들은 Navi 48의 XTX 버전이 NVIDIA의 GeForce RTX 5090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해당 버전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업계 관계자 @AnhPhuH 의 보도에 따르면, Navi 48 XTW는 현재 개발 중이며 강력한 32GB VRAM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4️⃣8️⃣XTWPRO32GB

— 호앙 안 푸(@AnhPhuH) 2025년 4월 20일

자세한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Navi 48 XTW가 실제로 Radeon PRO W9000 시리즈에 속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라인업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부족합니다. GDDR6으로 예상되는 32GB 메모리는 이 GPU를 Navi 48 제품군의 고급 옵션으로 자리매김하여 VRAM 구성 면에서 선두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AMD의 미래 출시

소비자를 위해 AMD는 Radeon RX 9060 XT와 Radeon RX 9070 GRE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컴퓨텍스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Navi 48 XTW 워크스테이션 GPU의 경우, AMD는 이 새로운 모델을 Advancing AI 행사나 컴퓨텍스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전문가 중심이라는 점에서 전자가 더 적합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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