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2025년 월드투어 ‘THIS IS FOR’ 개최… 기대감 증폭
인기 K팝 걸그룹 트와이스가 여섯 번째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공연을 공식 시작했습니다.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투어는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와 호주 13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트와이스는 월요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투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THIS IS FOR” 라는 타이틀의 이 투어 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한국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됩니다.이후 트와이스는 9월 한 달 동안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그리고 도쿄돔 등 주요 돔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일본 투어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전역으로 투어 확장
트와이스는 일본 공연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전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 공연이 확정되었습니다.특히 10월 4일 불라칸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연은 주목할 만합니다.2023년 9월 “Ready to Be” 투어의 성공적인 콘서트 이후 필리핀으로의 복귀를 알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예정된 공연 및 투어 특집
이번 발표는 월드 투어의 “Part 1″에 해당하며, JYP 엔터테인먼트는 북미, 남미,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곧 추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YP는 조만간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팬들은 더 많은 정보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투어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적인 360도 무대 디자인으로, 모든 공연장의 모든 관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이번 투어의 비주얼 프로덕션은 빌리 아일리시,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과의 협업으로 명성을 얻은 크리에이티브 팀, 모먼트 팩토리(Moment Factory)가 담당했습니다.
투어와 동시에 새 앨범 발매 예정
이번 투어는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 발매와 동시에 진행되며, 7월 11일 발매 예정이다.이 앨범은 2021년 앨범 ‘Formula of Love : O+T=<3’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이전 성공을 되돌아보며
이번 발표는 트와이스가 27개 도시 51회 공연에 걸쳐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Ready to Be World Tour”를 마친 지 거의 1년 만에 나온 것입니다.특히, 이번 투어는 SoFi Stadium과 MetLife Stadium에서 매진 공연을 펼치는 등 K팝 걸그룹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는 트와이스의 획기적인 성과를 조명했습니다.
향후 공연 및 협업
트와이스는 월드 투어 외에도 8월 2일 시카고 롤라팔루자(Lollapalooza Chicago)의 헤드라이너로 그랜트 파크(Grant Park) 메인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최근에는 2025년 4월 서울에서 열린 콜드플레이(Coldplay)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월드 투어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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