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2025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빛날 예정
한국의 인기 K팝 걸그룹 트와이스가 2025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중심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이 소식은 10월 8일에 공개되어 K팝과 패션계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그래미상 수상자 캐롤 G, 떠오르는 스타 매디슨 비어, 힙합 아이콘 미시 엘리엇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여성으로만 구성된 라인업에 합류하며 K팝과 오트 쿠튀르의 독특한 만남을 선보입니다.
트와이스의 감사 인사
나연, 모모, 쯔위, 지효는 진심 어린 성명을 통해 이 상징적인 행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2026년 북미, 유럽, 영국 월드 투어를 앞두고 이 잊지 못할 행사에 함께해 준 빅토리아 시크릿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이 중요한 행사를 통해 원스(ONCE)로 알려진 충성스러운 팬층과 다시 한번 소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흥미로운 소셜 미디어 발표
빅토리아 시크릿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식 발표된 이 소식은 “트와이스가 런웨이에서 공연한다고? 이보다 더 준비된 적은 없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제를 모았습니다.이번 발표는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것과 맞물려 있으며, 2025년 10월 10일 발매될 스페셜 앨범 ‘ Ten: The Story Goes On’ 의 발매가 주요 이벤트로 떠 올랐습니다.
이벤트 세부 정보 및 보기 옵션
202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10월 15일 오후 7시(미국 동부시간) 뉴욕에서 생중계됩니다.팬들은 미국 시청자를 위한 Prime Video와 Amazon Live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를 위한 Victoria’s Secret 공식 YouTube, Instagram, TikTok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핑크 카펫 프리쇼는 동부시간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 Prime Video와 Amazon Live에서만 시청 가능합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의 주목할 만한 복귀
올해 패션 이벤트는 아드리아나 리마, 릴리 알드리지, 캔디스 스와네포엘 등 전설적인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과 알렉스 콘사니, 아녹 야이, 유미 누 등 신예들이 다시 등장하며 화려한 막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여성 아티스트들로만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이어받아, 셰어, 블랙핑크 리사, 그리고 틸라가 출연했던 2024년 이벤트의 성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트와이스의 글로벌 모멘텀
트와이스가 이 명망 높은 패션 이벤트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것은 놀라운 글로벌 성공의 시작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불과 며칠 전, 트와이스는 10월 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This is For” 월드 투어 기간 동안 “캔디봉의 빛나는 바다”로 공연장을 물들이는 짜릿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트와이스는 10월 11일과 12일 싱가포르에서 연달아 공연을 가진 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오를 예정입니다.
TWICE 멤버들은 성명을 통해 “전 세계 ONCE와 계속해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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