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로스 프린시플: 리어웨이크닝 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작 퍼즐 게임을 대폭 개선하여, 최첨단 언리얼 엔진 5 로 새롭게 선보입니다.크로팀에서 개발한 이 리마스터 버전은 향상된 그래픽뿐만 아니라 풍부한 개발자 해설과 최근 추가된 확장팩인 ‘ 인 더 비기닝( In the Beginning) ‘을 포함합니다.
이 새로운 확장팩은 특히 숙련된 플레이어들에게 스릴을 선사하며,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퍼즐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18개의 정교한 퍼즐을 제공합니다.탈로스 원칙 커뮤니티 멤버 들의 창의적인 기여를 분명히 느낄 수 있는데, 18개 퍼즐 중 16개가 공동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퍼즐 중 하나가 바로 데드 엔드(Dead End) 입니다.복잡하면서도 재밌게 풀 수 있는 퍼즐입니다.힌트를 찾는 분들을 위해 한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창문보다는 벽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퍼즐 가이드: 탈로스 원리의 막다른 길: 시작에서
데드 엔드 퍼즐을 시작하면 첫 번째 단계는 레이저를 노드에 연결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퍼즐의 이름이 밝혀집니다.퍼즐 구역에 들어가면 빨간색 레이저를 빨간색 노드에 연결하면 길을 막는 문이 생겨서 진행을 위해 리셋해야 합니다.
메커니즘만 이해하면 문을 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나면 나머지 퍼즐은 훨씬 더 유연하고 흥미진진해집니다.
1단계: 초기 연결
퍼즐 구역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빨간색 레이저 노드가 있고, 왼쪽에는 빨간색 레이저 발생기가 있으며, C1 과 C2 라고 하는 두 개의 커넥터가 있습니다.첫 번째 과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 먼저, C1을 문이 닫히는 지점 너머로 이동시키세요.파란색 레이저와 모서리에 있는 두 개의 파란색 노드에 연결하세요.

- 다음으로, C2를 잡고 빨간색 레이저 발생기와 빨간색 노드에 연결하세요.레이저가 지나가는 경로에 위치하면 빨간색 노드를 활성화하지 않고도 게이트 너머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옆으로 비켜서면 게이트가 올라가고 파란색 레이저가 C1과 주변의 파란색 노드에 연결되어 퍼즐 복도 깊숙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그곳에서 모퉁이에 숨겨진 세 번째 연결 장치(C3)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C3를 사용하여 파란색 노드와 연결하되 C1에는 연결하지 마세요.이제 C1과 C3 사이에 중복성을 설정했으므로 C1을 빨간색 레이저 경로에 직접 배치할 수 있습니다.

- C1을 제대로 배치했으면 옆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켜 문을 들어 올리세요.빨간색 레이저가 빨간색 노드에 닿지 않도록 차단했으니 이제 C2를 꺼낼 수 있습니다.
2단계: 마지막 단계

- 다음 단계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C2를 손에 들고 모퉁이를 돌아 파란색 레이저와 연결합니다. C1을 다시 꺼내 C3가 제자리에 있도록 하면서 모퉁이를 돌아 레이저와 연결을 계속합니다.

- 마지막으로, C3를 집어 모서리에 있는 파란색 노드에 연결하세요.이렇게 하면 테트로미노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무너지고, 궁극적으로 퍼즐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데드 엔드(Dead End) 의 해답이 완성되었습니다.다른 많은 기발한 퍼즐처럼, 이 퍼즐 역시 깨달음의 순간을 경험하면 겉보기에는 간단해 보입니다.이 퍼즐은 로봇의 물리적 존재를 활용하는 것이 단순히 도구를 옮기거나 압력 스위치를 작동하는 것을 넘어, 탈로스 원리(The Talos Principle) 전반에 제시된 도전 과제를 헤쳐나가는 데 필수적임을 절실히 일깨워줍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