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뉴 던, 현재까지 20만대 판매, 후속작 계획은 발표되지 않아

크로노스: 뉴 던, 현재까지 20만대 판매, 후속작 계획은 발표되지 않아

블루버 팀의 신작, Cronos – The New Dawn, 판매량 20만장 달성

이번 주, 블루버 팀은 최신 SF 호러 게임인 크로노스: 더 뉴 던(Cronos: The New Dawn) 에 대한 주목할 만한 소식을 전하며, 출시 3일 만에 20만 장의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탄탄한 시작을 보여주지만, 이미 판매 기록을 세운 혁신적인 닌텐도 스위치 2를 포함한 모든 주요 게임 플랫폼에서 출시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든 기대를 충족하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

CEO 인사이트: 초기 매출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

엇갈린 매출 실적에도 불구하고, 블루버 팀의 CEO 피오트르 바비에노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Bankier.pl 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크로노스: 더 뉴 던’의 제작비가 투자자들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예산 감축은 투자 비용 회수가 더 쉬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크로노스: 더 뉴 던’ 제작 비용이 1억 PLN(미화 2, 740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개발 예산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는 점은 확신합니다.물론 매우 좋은 매출 실적을 기대하고 있지만, 손익분기점은 분석가들이 예상하는 만큼 높지 않습니다.저희는 회사의 투자 성장과 수익에 대해 전적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모든 분석 결과, 상황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하면 매출 실적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속편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의 기회는 있습니다

바비에노는 현재 <크로노스: 새로운 새벽>의 속편 제작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영화나 TV 시리즈로 각색될 수 있는 트랜스미디어 사업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했습니다.블루버 팀은 향후 몇 년 안에 개봉될 대형 프로젝트들을 준비 중이며, 바비에노는 이러한 작품들이 2025년 개봉작들의 성공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비평적 반응: 리뷰 하이라이트

크로노스: 더 뉴 던(Cronos: The New Dawn)을 플레이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프란체스코 드 메오(Francesco De Meo)의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그는 이 게임에 10점 만점에 8점이라는 놀라운 평점을 주었습니다.게임플레이 측면에서 초반 몇 시간은 플레이어를 완전히 사로잡지 못할 수 있지만, 게임은 점차 매력적인 경험으로 발전합니다.드 메오는 다음과 같이 평했습니다.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는 초반 몇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크로노스: 더 뉴 던은 궁극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며, 블루버 팀의 최고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작과 함께 손꼽힙니다.모험 내내 단점이 여전하지만, 독특한 배경 설정, 몰입도 높은 미스터리 스토리, 그리고 몇 시간 만에 시작되는 첫 보스전 이후부터 드러나기 시작하는 게임플레이는 모든 서바이벌 호러 팬, 특히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트래블러의 임무를 기꺼이 경험하게 합니다.

블루버 팀의 최신작에 흥미를 느낀 사람이라면, 서바이벌 호러 장르에 필수적인 요소를 도입한 ‘크로노스: 더 뉴 던’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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