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레빈의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 새로운 유다 아트워크 공개, 출시일 미공개

켄 레빈의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 새로운 유다 아트워크 공개, 출시일 미공개

Ghost Story Games의 Judas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전개

유명 바이오쇼크 감독 켄 레빈이 만든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Ghost Story Games)가 10년 넘게 콘셉트 디자인과 개발에 집중해 온 게임 ‘주다스(Judas)’의 첫 개발자 블로그를 공개했습니다.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지만, 예상 출시일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3월에 유다스를 처음 접했지만, 그 이후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는 10년간의 침묵을 떠올리게 하듯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유다스의 아이디어는 2015년부터 있었지만,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 자체는 이레이셔널 게임즈가 해체된 후인 2017년에 설립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발 기록 #1: 악당에 대한 통찰력

유다의 긴 역사를 생각하면 “개발 일지 #1″의 등장은 다소 의외입니다.하지만 이 첫 번째 글은 플레이어가 기대할 수 있는 것들, 특히 ‘빌레이니’라는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기능에 대한 흥미로운 단서를 제공합니다.

“악당은 유다의 핵심 요소입니다.바이오쇼크나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플레이할 때 악당은 언제나 악당일 수밖에 없죠.폰테인, 콤스톡, 그들은 언제나 악당일 수밖에 없죠.”

이 블로그에서는 유다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이 게임의 핵심 인물인 ‘빅 3’, 즉 톰, 호프, 네페르티티와의 관계에 어떻게 역동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플레이어는 행동을 통해 이 인물들을 아군으로 끌어들이지만, 그중 한 명이라도 소홀히 하면 해당 인물이 플레이어의 목표를 방해할 새로운 능력을 가진 강력한 적수로 변할 수 있습니다.

네메시스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다

흥미롭게도 개발팀은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에 등장했던 호평받은 네메시스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블로그에서는 컨셉 자체는 유사하지만, 유다에서의 각색은 다른 서사적 목표를 지향한다고 빠르게 밝혔습니다.이러한 메커니즘은 등장인물들과의 깊은 대인 관계를 촉진할 것입니다.

“<유다>에서 여러분은 이 등장인물들을 깊이 있게 알게 될 겁니다.그중 한 명을 잃는다는 게 마치 친구를 잃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들고 싶었어요.그런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고, 그 선택이 정말 힘들게 느껴지도록 만들고 싶었어요.”

빅 3의 관계에는 복잡한 상호작용이 수반되며, 각 캐릭터는 뇌물을 제공하거나, 전투를 지원하거나, 개인적인 비밀을 밝힐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충성심에 도전하는 다면적인 역학 관계가 형성됩니다.

최근 이정표 및 향후 출시 일정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는 최근 악당 기능을 중심으로 한 중요한 플레이테스트를 마쳤으며, 이는 게임 개발 과정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를 의미합니다.블로그 글은 출시일이 매우 기대되는 가운데, 스튜디오가 확실한 출시 기한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오늘 정확한 날짜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직 확정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아시다시피 출시일은 촉박하게 흘러가기 마련이고, 발표 후에 날짜를 변경하는 일은 피하고 싶습니다.

최근 모회사인 Take-Two Interactive의 코멘트에 따르면 Judas가 2026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이 타임라인이 정확하다면 BioShock Infinite에서 Judas까지의 긴 여정이 마침내 마무리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BioShock 4의 개발은 추가적인 지연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2027년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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