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나이트, ‘K팝 데몬헌터’와 손잡고 신나는 크로스오버 선보여
에픽게임즈는 최근 자사의 상징적인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 와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K-Pop 데몬헌터즈 의 짜릿한 협업을 발표했습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HUNTR/X 밴드 멤버인 루미, 미라, 조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제 게임 내에서 꾸미기 스킨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화장품 스킨
캐릭터 스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넷플릭스 영화의 흥미진진한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플레이어는 각 의상을 개별적으로 획득하거나, 미라의 매콤한 매콤 라면과 조이의 황금빛 버블 실드와 같은 등 장식이 포함된 번들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루미의 악마 사냥용 검을 연상시키는 곡괭이는 전체적인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데몬 러쉬: 할로윈 이벤트 개편
이 크로스오버의 일환으로 포트나이트는 매년 할로윈에 열리는 생존 이벤트를 새로운 타이틀인 ‘ 데몬 러시(Demon Rush )’로 다시 선보입니다.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는 솔로 또는 스쿼드 기반 게임플레이에 참여하여 악마 사냥꾼 중 한 명을 AI 동료로 영입할 수 있습니다.각 캐릭터는 조이의 버블 실드와 같은 고유한 능력을 사용하여 얼굴 없는 악마 무리에 맞서 싸웁니다.전투 중간중간 참가자들은 헌터/엑스 테마의 특전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는 K팝과 초자연적인 액션을 결합한 영화의 독특한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창의적 확장: 팬의 창의성을 발휘하세요
이번 협업은 스킨과 플레이 가능한 모드 개발에만 그치지 않습니다.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 사용자들에게 캐릭터 모델, 악마 적, 테마 소품 등 K-Pop Demon Hunters 의 에셋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이러한 오픈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게시 제한 없이 맞춤형 맵, 스토리 중심 미션, 그리고 독특한 근접 공격 중심 섬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커뮤니티가 Demon Hunters의 배경 지식을 자신의 창작물에 접목하여 독특하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이전 협업을 기반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파워레인저, 고릴라즈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와의 최근 협업에 이은 것입니다.에픽게임즈는 헌터/엑스 캐릭터를 배틀로얄과 창의적인 게임 환경 모두에 접목함으로써 영화의 폭넓은 팬층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동시에 플레이어에게 프랜차이즈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팝 요소, 극적인 전투 장면, 그리고 몰입도 높은 게임플레이의 조화는 대중문화와 역동적인 게임 경험을 결합하려는 포트나이트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합니다.
미래의 크로스미디어 기회 예상
플레이어들이 데몬 러쉬의 축제에 푹 빠져 루미, 미라, 조이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번 협업은 할로윈 시즌 동안 포트나이트의 매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나아가, 향후 크로스미디어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열어주어 스토리텔링과 게임플레이의 역동성을 새롭고 흥미로운 방향으로 확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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