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센세이션 (여자)아이들, 데뷔 7주년 맞아 ‘아이들’로 리브랜딩
인기 K팝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7주년을 맞아 공식적으로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하며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지
그룹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요일에 이 중대한 변화를 발표했는데, 이는 5월 2일 데뷔 기념일과 맞물려 있습니다.그룹은 이제 간략화된 이름인 ‘아이들’ 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정체성의 새로운 방향
업데이트된 브랜딩에서는 ‘(G)’와 ‘여성’을 뜻하는 한국어 ‘여자’가 삭제되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성별 라벨을 초월하려는 그룹의 의도를 강조하며, 더 넓고 포괄적인 정체성에 대한 헌신을 나타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리브랜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여자’와 ‘G’, 그리고 괄호를 떼면서 그룹은 더욱 무한한 음악과 콘셉트를 보여줄 것입니다.”
비주얼 브랜딩 개편
새로운 이름 외에도 I-dle은 새로운 로고와 심볼을 선보였습니다.로고는 현대적인 구조적 디자인으로 소문자 “idle”을 표현했습니다.새로운 엠블럼은 별 모양으로 배열된 다섯 개의 소문자 “i”로 구성되어 다섯 멤버의 단결과 개성을 상징합니다.
팬 참여 및 곧 출시될 앨범
리브랜딩 이니셔티브는 그룹이 소셜 미디어 핸들을 @G_I_DLE에서 @official_i_dle로 업데이트한 5월 1일에 처음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들은 5월에 두 개의 미니 앨범 발매를 발표했습니다.첫 번째는 5월 2일에 발매되는 스페셜 미니 앨범이고, 두 번째는 5월 19일에 발매될 예정인 여덟 번째 미니 앨범입니다.또한, 데뷔곡 “Latata”의 리믹스를 담은 “for (G)”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명한 히트곡과 미래의 노력
아이들은 데뷔 이후 ‘라타타’, ‘톰보이’, ‘넥스드’, ‘퀸카드’ 등 차트 1위를 차지한 여러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계약 갱신 및 그룹의 미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다섯 멤버 전원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통해 팀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했습니다.이번 발표는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이루어졌으며, 리더 소연은 해체설에 대한 언급을 통해 팬들에게 각 멤버가 함께 여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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