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rn 10, 스튜디오 정리 해고 속 Forza Horizon에 집중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포르자 모터스포츠 프랜차이즈 개발로 유명한 턴 10 스튜디오가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지원 스튜디오로 전환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게임 업계 여러 부서에 영향을 미친 일련의 해고 사태에 따른 것입니다.
전직 직원인 프레드 러셀은 ResetERA 포럼 에 게시글을 통해 이러한 주장을 했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소식을 공유했습니다.70명이 넘는 직원이 해고된 가운데, Turn 10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변화를 고려할 때 스튜디오의 변화는 예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게임 업계의 전반적인 추세를 반영하는데, 여러 스튜디오가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습니다.예를 들어, 퍼펙트 다크 프랜차이즈를 부활시키려던 더 이니셔티브(The Initiative)는 폐쇄되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취소되었습니다.레어(Rare)의 기대작 에버와일드(Everwild) 또한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고, 제니맥스 온라인(ZeniMax Online)에서 개발 중이던 MMORPG는 올해 초 엑스박스(Xbox)의 필 스펜서(Phil Spencer) 대표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또한, 업계의 거장 존 로메로(John Romero)가 설립한 로메로 게임즈(Romero Games)의 미발표 1인칭 슈팅 게임(FPS)을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가 취소되었습니다.
Forza Motorsport 프랜차이즈의 현재 상황을 지켜보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입니다.특히 최근 작품이 시리즈의 부활로 여겨진 이후 더욱 그렇습니다.하지만 Forza Horizon에서 Turn 10이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레이싱 게임의 미래는 여전히 번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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