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field 6 배틀 로얄 모드: Battlefield REDSEC이 내일 출시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Battlefield 6의 배틀 로얄 모드, Battlefield REDSEC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이 모드는 이제 Battlefield REDSEC 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출시됩니다.이 모드는 내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완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아츠(EA)와 배틀필드 스튜디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간략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습니다.이 게시물에는 해당 모드와 동시에 공개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암시되어, 플레이어들에게 레드섹(REDSEC)의 특징을 미리 선보일 예정입니다.
눈 크게 뜨세요.접시 준비 완료.#REDSEC이 내일 오후 8시(태평양 표준시) / 오후 3시(UTC)에 도착합니다.🔴🔔 알림 설정: https://t.co/xuRd1LETVr pic.twitter.com/Lpi7sufuay
— Battlefield (@Battlefield) 2025년 10월 27일
REDSEC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플레이어들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간절히 기다리는 가운데, REDSEC 모드 설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이는 주로 ModernWarzone 계정에서 이전에 모드 이름과 출시일을 유출한 데 따른 것입니다.해당 계정에 따르면, 이 모드는 초기에 두 가지 주요 게임플레이 형식, 즉 2인 1조 (듀오) 와 4인 1조 (스쿼드) 로 구성되며, 각 매치에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 BF6 배틀 로얄 출시 플레이리스트 🚨 독점: 현재 Battlefield 6 배틀 로얄/RedSec에서는 듀오(2)와 스쿼드(4)만 출시 시점에 이용 가능한 유일한 팀 규모로 계획되어 있습니다.최대 플레이어 수가 100명이므로 RedSec의 모든 매치에서 4인 팀 25개 또는 2인 팀 50개가 가능합니다.pic.twitter.com/Uy2D7vlCUh
— ModernWarzone (@ModernWarzone) 2025년 10월 25일
시즌 1 출시
배틀필드 REDSEC은 단순한 독립형 모드가 아닙니다.배틀필드 6 시즌 1의 시작과 함께 진행됩니다.이번 시즌에는 블랙웰 릿지와 이스트우드 같은 흥미진진한 신규 정복 전장이 추가될 예정이며, 인기에 따라 다양한 혼합 게임 모드도 추가될 예정입니다.특히,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REDSEC 전장은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쟁 게임의 전략적 움직임
REDSEC의 출시로 EA와 배틀필드 스튜디오는 콜 오브 듀티: 워존과 정면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콜 오브 듀티가 현재 자체 브랜드 아이덴티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 시점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보다 한 달 이상 앞서 출시함으로써, EA는 이 신작에 관심이 있을 만한 FPS 팬들을 끌어들일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11월에 출시되는 블랙 옵스 7로 게이머들이 전향할 가능성도 있지만, EA는 그 전에 배틀필드 시리즈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레드섹이 정식 출시되면 게임 커뮤니티는 곧 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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