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 페스타 2025 앞두고 군 복무 완료
화요일, 방탄소년단의 RM과 뷔가 군 복무를 공식적으로 마쳤습니다.이는 곧 다가올 데뷔 50주년 기념 페스타를 앞두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두 사람의 전역은 2023년 12월 11일부터 함께 입대한 대한민국 육군에서 18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이뤄졌습니다.
군 복무 세부 정보
RM(본명 김남준)은 입대 당시 15보병사단 군악대원으로 복무했습니다.뷔(본명 김태형)는 육군 2군단 헌병 특전대에서 복무했습니다.강원도 춘천 신북읍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RM의 제대식은 팬들과 언론 관계자들을 만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진심 어린 귀환
뷔는 행사에서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히며 무대 복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군 입대 후,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되돌아볼 시간을 가졌습니다.아미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이 너무 기대됩니다.”라고 그는 소감을 전했습니다.그는 팬들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격려하며, 복귀 후 잊지 못할 무대를 약속했습니다.
오마이갓 오마이갓 서로 인사했네 😭😭 pic.twitter.com/C23ZrWJxbz
— BTS 업데이트, 뉴스 및 차트 ⁷ (@_BTSMoments_) 2025년 6월 10일
RM의 기억에 남는 퇴장
RM은 스타일리시하게 기지를 떠나 색소폰을 연주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는데, 많은 이들은 이를 ” 완벽한 스타일의 귀환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RM은 군 복무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이 직면했던 어려움들을 언급하면서도 부재 중에 나라를 수호했던 이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다가오는 BTS 페스타 2025
이번 대규모 행사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 기념 연례 페스타를 불과 3일 앞두고 진행됩니다.약 20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사진 촬영,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 트로피 전시, 그리고 특별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합니다.
BTS의 미래를 바라보며
RM과 V가 2024년 군 복무를 마친 진과 제이홉에 합류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4명이 복귀하여 3명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정국과 지민은 6월 11일, 슈가는 6월 21일 대체 복무를 마칠 예정입니다.이러한 전역 소식은 페스타 2025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거나 활동할 가능성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졌습니다.빅히트 뮤직은 아직 참여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행사들이 가까워지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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