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 ‘Drip’으로 첫 밀리언셀러 달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정규 앨범 ‘ Drip’ 으로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달성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이번 성과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100만 장 판매고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K팝 시장에서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판매 이정표 및 성장 지표
6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 앨범은 한터차트에서 총 1, 011, 352장의 판매고를 올렸는데, 이는 2024년 11월 1일 발매 후 약 7개월 만에 달성한 놀라운 성과입니다.이 기록은 2024년 4월 미니 앨범 BABYMONS7ER 로 데뷔한 7인조 그룹의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줍니다.
특히 Drip은 첫 주 판매량 677, 961장을 기록하며 그룹의 폭발적인 성장을 입증했습니다.이는 데뷔 앨범 판매량 401, 287장에 비해 1.7배 증가한 수치입니다.발매 일주일 만에 Drip 의 총 주문량은 약 82만 장에 달하며 이전 판매량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국제 차트 영향력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은 앨범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해외 차트 성적 또한 인상적입니다.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49위로 데뷔하며 명망 높은 차트에 첫 진입했습니다.타이틀곡 “Drip” 은 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6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30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또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4개 지역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성공
이 그룹의 스트리밍 영향력 또한 눈부셨습니다.”Drip”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했습니다.선공개곡 “Click Clack” 은 4일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6, 007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Spotify에서도 “Drip”은 일간 톱 송 글로벌 랭킹에서 109위까지 오르며 꾸준히 차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룹 구성 및 출시 세부 정보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로라, 하람, 치키타 등 한국, 태국, 일본 출신의 재능 넘치는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블랙핑크 데뷔 이후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입니다.2023년 11월 “Batter Up”으로 6인조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2024년 4월 아현이 합류하며 멤버 구성을 완성했습니다.
앨범 ‘ Drip’은 듀얼 타이틀곡 ‘CLIK CLAK’ 과 ‘Drip’을 비롯해 ‘Love, Maybe’, ‘Really Like You’, ‘Forever’ 등의 수록곡 9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한국 서클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다양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며: 미래 계획 및 투어
업계 전문가들은 베이비몬스터의 눈부신 성공 비결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팬미팅 투어를 통해 구축된 글로벌 팬층 확대에 있다고 분석합니다.베이비몬스터는 2025년 하반기에도 새로운 싱글 발매와 첫 월드 투어를 계획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Drip”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여기에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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